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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 내가 만난 부자들의 이야기

장기 안 팔릴려면 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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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면 돈이 없어 고리대출을 받게되고 그 결과는 장기를 팔아야 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현실에서도 분명히 있는 일입니다.

장기를 팔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지 않기 위해서 누구나 재테크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모아서 돈이 쌓이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지만,

같은 돈을 모은다면, 왜 격차가 벌어질까요?

그 원인을 분석하자면 밤샘토론으로도 부족할 듯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결여된 개념적 접근을 해보자면

장기투자에 대한 기준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우리 신체 장기가 아니고, 기간을 의미하는 장기 말입니다.

저는 상담을 진행하면서 가장 길게 장기 자금을 세워본게 몇년이냐고 물어봅니다.

대부분 1~5년 입니다.

 

돈이되는 장기

 

장기 팔아서 대출 빚을 갚을 수 있는 것 처럼 장기의 개념만 정확히 알고 계셔도 돈이 됩니다.

사실 현물투자의 기본은 장기투자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부동산 입니다. 부동산은 2년이내 양도하면 세금도 많이 내게 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실은 장기투자 대상입니다.

하지만 주식은 초단위로도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단기 투자처로 알고 계십니다.

올해는 병.신.년... 원숭이 해이기도 하니

원숭이에 관한 일화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위의 그림이 우리의 시장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바나나라는 수익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지만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어려운 시장속에서 빨간색 원 안의 원숭이 처럼 선구자적 발상으로 수익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을 본 다수의 원숭이 들은 어떻게 할까요? 맞습니다. 당장 선구자를 따라갑니다.

다수의 원숭이들이 선구자를 따라 수익을 얻는듯 하나 절대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시장의 판도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미 뒤집어진 시장에선... 오랫동안 한 자리를 고수했던 장기투자자가 수익을 챙기게 됩니다.

모든 시장이 비슷한 모델링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은퇴후 치킨집을 차린다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였습니다. 고금리로 인해 이자만 받아도 생활이 가능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저금리 시대가 되고 누군가는 선구자적 입장에서 치킨집으로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치킨집을 차리게되면 수요보다 앞선 공급에 공급자는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래 장기로 채권이든 금융으로 갖고 있었던 분들은 많지는 않아도 안정적인 자금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세 유형의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선구자가 되길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추종자가 되면 힘만들이고 돈은 없어집니다.

수익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에 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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