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화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뉴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부동산에 대한 뉴스를 많이 보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광고성의 기사이고
기사의 내용을 보면 글 쓴이 조차도 내용이 파악되지 않는 내용을 적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다양한 자료를 찾기 뉴스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동산 자산형성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는 뉴스들만 가득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사의 유형이
분노 유발형 기사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타이틀이 '사상 최대 가격, 전세가~~' 이런 기사들입니다.
경제순환의 기초는 인플레이션이고 그에 따라 최고가를 기록하는 것은
모든 물가의 기본 상식입니다.
단기적으로 봐서는 등락이 있는 것이 실물경제이지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우상향 하는 것이 경제 차트의 일반입니다.
부동산이 사상 최대가를 주기적으로 쳐주지 않는 다면
그것은 디플레이션을 의미하는 것이고
디플레이션은 국가의 사망을 의미합니다.
즉, 부동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기본 경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정작 뉴스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객관적인 정보보다는
감정적인 분노만 유발해서
이성을 잃게 한다는 게 상당히 안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고수들인 이런 시기에 좀 더 편하게 부동산들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의 분노 유발 시기에는 다들 부동산에 손을 안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배추값이 작년보다 비쌉니다.
사상 최대의 가격인 것입니다.
이럴 때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면 내년의 배추 가격을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상승기조이면 올해 사상 최대의 배추값이라도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분노 유발형 기사만 무분별하게 소비하신 분들은
분노하면서 배추를 안 먹는다느니 다 엎으라느니 흥분만 하다가
정작 배추 구매시기는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돈을 버는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접근한 사람입니다.
분노를 유발한 사람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도 현상황과 무관한 사람이 부동산에 대해서 상당히 흥분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따져주면 본인이 왜 흥분했는지 민망해합니다.
뉴스를 걸려보시되, 최근 기사들은 상당수가 거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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