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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천여명의 직장인들을 부자로 만들어준 시스템 '부시템'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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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 년간 많은 강연과 컨설팅을 다녔습니다.

실익만 보면 기업 강연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보람된 일도 쉽게 버릴 순 없습니다.

그중에 가장 재미 있는 일 중에 하나가

개인의 자산관리를 통한 앙코르 요청입니다.

 

(음성만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https://youtu.be/eUyFRbxZklA

 

직장인들 혹은 개인은 왜 자금관리가 어려울까요?

고정적인 수입에 고정적인 지출이 있는데 말입니다.

왜 월급은 내 통장을 스쳐 지나가기만 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 위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구글지도가 세밀하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모른다면

반쪽짜리 지도입니다.

내 위치를 모르는데 어디를 찾아가며 얼마의 노력을 쏟아부을지 계획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위치를 찾아주는 시스템이 일명 '부시템(부자만들기 시스템)' 입니다.

마치 기업의 회계처리 시스템을 적용해서

개인의 자산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 현실을 인식하게 되고, 공격을 할지 수비를 할지 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수 계획이 쌓여 미래에 대한 계획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개인의 재무를 기업화한 '부시템'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기업의 것이라고 해서 전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존보다는 조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뿐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우선 개인 성향 파악이 필요합니다.

 

위의 몇 가지 질문으로 개인의 성향을 파악한다는 것은 무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경적인 성향과 안정적인 성향만 파악해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안정정인 성향의 사람이 공격적인 성향의 수익률만 보고 당연하게 공격적인 자산구성을 갖게 됩니다.

리스크가 생길 때 안정적인 성향의 사람은 모든 포트폴리오가 리셋됩니다.

이유도 모른 채 말입니다.

혹시 내가 2~3년 주기로 금융상품 막 갈아타고 그러시진 않나요?

안정적인 성향의 사람이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단순한 성향 파악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자산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자산은 말 그대로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입니다.

현금의 형태, 투자의 형태, 사용의 형태... 등 다양하게 변형되어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현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 상태를 거쳐야, 향후 공격적으로 접근할지 수비적으로 유지할지가 결정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턱대고 수익이 좋다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산의 비중에서 공격적인 자산이 많고 유동성이 제한되는 자산이 많으면 

휴식기를 갖는 포트폴리오가 적당할 것입니다.

부채비율도 높고 유동성이 낮은 부동산 자산이 많다면, 반드시 유동성을 확보하고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 효과는 재고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비중을 결정하려면 아래와 같이 향후 반드시 필요한 자금들의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내가 일할 날은 얼마나 남았나?

자녀의 학자금을 모으기 위해선 얼마나 저축해야 하나?

준비자금은 얼마나 있나?

이러한 것들을 점검해 보시는 겁니다.

 

3. 현금흐름표

 

그리고 이제는 월급관리를 합니다. 현금의 흐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매달 얼마의 돈이 들어오고 그것이 어떻게 지출되는지 파악해 보는 것입니다.

조정을 하려면 조정 여력이 있는지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100만 원을 모을 여력이 없는데, 100만원 모을 계획만 세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여력을 살피려면 현금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여야 합니다.

흔히 가계부를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가계부는 파악만 되고 아무 모니터링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 후에 자금의 목적을 세우면 됩니다.

1년 뒤에 2000만 원짜리 자동차를 사고 싶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년 후에 자동차는 물가 상승률만큼

가격이 올라있습니다. 그것을 미래가치라고 합니다.

미래가치에 맞게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2년 뒤에 이사를 하기 위해 6000만 원이 필요하다면 2년 뒤에는 2%의 물가상승률로 

6242만 원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것에 대한 계획과 중장기 계획을 세우시면 됩니다.

향후 자금흐름이 내 손 안에서 놀게 됩니다.

이렇게 까지 하셨다면 소비 통제를 못하겠다고 포기하셔도 됩니다.

 

원인을 알고서 포기하시는 것과 원인도 모르게 포기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깨닫고 돌아오면 됩니다.

깨닫기는 했는데  돌아갈 곳이 없다면 그것인 진짜 절망입니다.

 

여기까지만 하셔도 향후 10년을 바꿀 대단한 관리입니다.

그러나 좀 더 심화된 관리를 생각하신다면

부동산과 대출을 관리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관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매매 혹은 경매를 통해 낙찰을 받았을 경우 수익률을 알려줍니다.

매매를 했을 경우, 임대를 할 경우 등 내 돈 투자 대비 수익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출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긴 하지만 말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0년 상환과 30년 상황을 비교해서 현 상황과 맞는 대출 전략과 상환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당연히 20년 상환이 금융비용은 절약할 수 있겠지만,

30년 상환은 26만여 원의 월 지출을 적게 해 주기 때문에

이자상환이 부담스러우신 분이나 육아휴직으로 일시적 소득이 줄어드신 분들은

고려해 볼만합니다.

 

이 정도로 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제가 기업 강연을 나갔다가 복지 차원에서 앙코르를 받는 이유가 이렇게 직원들의 급여를 관리해 주기 때문입니다.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절대 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시스템을 만드셔야 합니다.

'부시템'은 수백수천 명의 직장인이 검증해준 시스템입니다.

당장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강의 및 상담문의(lemonadvis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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