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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코스피 3000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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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화입니다.

어제의 가장 큰 뉴스는 눈 소 식였습니다.

3사의 모든 뉴스가 눈으로 인한 소식과 피해규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중 경제 뉴스를 꼽자면 코스피 3000을 돌파한 내용입니다.

물론 장중에는 전날에 뚫었지만 3000을 뚫고 마감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공중파 방송도 그렇고 모든 인터넷 언론들도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객관적인 사항들은 많은 사람들이 다루니 저는 오늘

그냥 심심하게 코스피 3000을 맞이해 보겠습니다.

곧 조정도 되겠지요^^ 언제나 그랬듯 말입니다.

저는 문득 코스피 2000을 넘겼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때도 지금과 비슷한 반응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아직도 성장기의 중간이라(중후반 정도)

높은 기대치도 있었지만 코스피 3000의 의미는

이미 성장기가 지난 대한민국의 경제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언젠간 4000도 뚫게 되고 5000도 뚫게 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항상 우상향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니 까요.

주식을 단기투자로 편성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다소 예민해야 하겠지만

10년 보유할 주식을 바라보는 사람의 여유입니다.

과거 600만 달러의 사나이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말하는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600만 달러는 그리 큰돈은 아닙니다.

물론 저 같은 서민은 큰돈이지만 기관투자자들에겐 우스운 돈일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항상 몸에 배어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는 돈도 보이고

경제의 흐름에 설레발도 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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