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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 내가 만난 부자들의 이야기

5년뒤 저축을 오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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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재형저축, ISA 처참한 결말...5년뒤 저축을 오늘한다

 

재형저축에 대한 열기를 이어 ISA계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말처럼 재형저축은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했고,

ISA계좌도 광고만큼 많은 혜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기대 이상의 실망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나쁜것은 아닙니다.

ISA계좌도 소위말하는 미끼 상품들을 노려보면 비과세 혜택을 포기하고 은행이상의 수익을 노려볼만하며

한도를 채울수 있을 정도의 여력이 있으시다면 ISA계좌를 잘 노려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문제는 오늘날 있지 않습니다.

저축의 삼형제까지라고 말할 순 없지만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삼형제가

주택청약, 재형저축, ISA 입니다.

이 세가지 상품은 각자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입하시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5년뒤는 어떤 결과를 가져 올까요?

 

주택청약은 1순위가 되고나면 더이상 납입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납입 기간에 따라 가점이 있기는 하지만 무주택기간, 부양자수에서 변별력이 있기 때문에

1순위만 유지하고 돈을 묶어두는 오류에 빠지시면 안됩니다.

주택청약에 납입된 돈은 해지를 하지 않는 이상 만원도 꺼내 쓸수가 없습니다.

물론 청약을 담보로 대출은 받을 수있지만, 내돈 눈 앞에 두고 대출이라는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약은 일정 시점이 지나면 다른 활용처를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재형저축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품에 따라 의무기간이 다르지만 5년뒤 모든 혜택을 받았다 하더라도

우리의 저축은 5년뒤 끝나는 것이아닙니다. 5년뒤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년뒤 출시되는 상품에

운명을 걸어야 할까요? 5년뒤에 일본과 유럽처럼 마이너스 금리상품 밖에 없다면, 5년동안 발품팔고 고생했던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ISA도 상품을 잘 공략하여 가입했다 하더라도 5년뒤 대비는 전무합니다.

 

흔한 말로, 그때 그때 달라요... 식의 무성의한 저축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이 필요할까요?

5년뒤 저축을 오늘 시작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고정금리형 상품이나 최저이율 보장형 상품을 가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0만원 ISA에 투자할 계획이셨던 분은 분산을 통해 5년뒤 저축도 그나마 금리가 있을때 잡아 놓는 개념입니다.

20만원 ISA에 하시면서 소위 말하는 미끼 상품의 수익률 가져가시고,

10만원은 5년뒤를 위한 고정이율 보장 상품에 가입하신후

만기가된 ISA계좌를 고정이율 보장 상품에 편입시키시면 됩니다.

 

다소 어려울수 있으나, 조금만 고민해 보시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분산투자를 설계하시면 향후 은행과 비교해도 수천만원 차익이 생기며, 수익률로 봐도 10%까지도 육박하는 사례도 생깁니다.

물론 위의 그림은 21세 여성분 포트폴리오라 수익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각설하고, 지금 당장의 상황만 보지 마시고, 5년뒤 고정금리를 오늘 잡아 두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및 상담문의 010-999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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