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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기능사 한번에 합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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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수기능사 합격 수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학원을 통해 실기는 2번 연습했습니다.

 

처음에 다들 쉽다고 해서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쉽게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합격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습없이는 불가능!!

 

우선 실기를 해보지 않고 합격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의 결론은 '어렵다'입니다.

저도 손재주가 없는 편은 아닌데,

방수기능사는 일단 재단부터 토치를 사용한 시공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무조건 실습을 해봐야 합니다.

학원에서도 3번은 실습해봐야 한다고 겨우 합격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직무상 2번 밖에 들을 수 없어서 사전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학원에서 알려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

 아무리 좋은 일타 강사를 만난다고 해도

결국 시공을 해야하는 것은 본인입니다.

그래서 이론적인 것은 그냥 머리에 박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첫번째 실습을 하기 전에 유튜브를 통해서 모든 공정을 외워갔습니다.

완벽하게 외운것은 아니지만 4~5번 정도는 반복해서 이미지 메이킹 했습니다.

한번 영상으을 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리지만 2배속으로 보다보면 시간은 점점 줄어듭니다

 

재단의 중요성

 

학원마다 재단의 방법은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머리에 완벽하게 숙지 되어야 합니다.

이것 고민하느라 시간이 다가면 결국 시간에서 실패를 합니다.

 

무조건 시간, 100번 강조!!!

 

2시간여의 짧은 시간 전체 시공을 마무리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속으로 '빨리 빨리'를 외쳐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실수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기본적인 사항은 몸에 베어 있어야 합니다.

저도 빨리 빨리를 외치다가 실수를 몇 장해서 방수 시트가 모자를 뻔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시간에서 떨어집니다.

 

같이 시험보신분 중에는, 누가 봐도 '10년 노가다 꾼이시다' 라고 생각되는 분도 계셨습니다.

중간에 펠트지 뜯고 나가셨습니다.

 

그만큼 실력의 문제보다는 시험이 원하는대로 빨리 하는게 중요합니다.

 

결론

무조건 유튜브를 보면서 시뮬레이션은 10번 이상 하셔야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바 대로 2배속으로 보셔도 1시간 이상 걸리시기 때문에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작업이 안되어 있으면 시간내 끝내는 것도 힘듭니다.

 

제가 시험 볼 때 15명이 시험봤는데 끝까지 한사람이 5명 정도 밖에 안됩니다.

완료만 되면 거의 합격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중요한 포인트에서 시공이 안되어 있으면 완성하고도 불합격은 되겠지만

합격률을 봤을 때 끝까지 남아 있는 사람은 거의 합격인 것 같습니다.

 

반드시 무의식 적으로 다음 작업이 착착 될 때 가지 익혀야합니다.

그 후의 손재주가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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