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투자에 입문한 것은 주식이었습니다.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도 그 시기 취득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주식 투자를 거의 안 하지만, 오늘은 한번 질러 봤습니다.
10만 원...^^
테스트로 정확히 10만 원만 샀습니다.
2만 원짜리 주식 5주 샀습니다.
봐왔던 주식이라 2만 원짜리 찾기 어렵진 않았습니다.
2만 원에 매수 주문을 해 놓고 기다렸습니다.
주식이란 저 평가된 회사의 가치를 산다고 정리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의미를 부여하자면 경제를 이끄는 주요 회사들의 가치를
수치화한 것이라고 정리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오늘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되었습니다.
참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거래를 중지시킴으로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는 것으로
비슷한 개념이지만 사이드카는 선물에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빈도가 더 잣긴 합니다.
'일반인들 돈 모으기' 10편 중 1편을 어제 올렸습니다.
10편 중 9편째 구성을 했기 때문에
10만 원의 수익이 확정될 때쯤 분석해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일본에 지진 났을 때 무작정 주식을 구매했다가 며칠 만에 30% 가까운 수익을 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사진이나 자료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10만 원을 무작정 투자해봤고,
전 세계적 위기에 돈을 벌기 위해서 라면 많은 금액을 투자했겠지만
자료를 남기고 학습하기 위해서 급작스럽게 안 쓰던 타사 주식 계좌를 만들어
투자해 봤으니 결과를 기대해 주십시오.
그리고 9편에서 주식 얘기를 할 때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도 함께해주시고, 유튜브에 '일반인들 돈 모으기' 10편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강의 및 상담문의 : lemonadvis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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